충격적인 보복운전 현장입니다. <br /> <br />하얀색 SUV가 여러 차례 전·후진을 반복하며 앞차를 망가뜨리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목격자들은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이 공포스러운 상황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가까이 다가가 말을 붙여도 전혀 듣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분을 이기지 못한 보복운전 가해자, 피해 차량 보닛에 올라가 차를 짓밟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차에서 미끄러진 뒤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 차량이 자꾸 자신을 따라와서 분노했다고 진술했는데요. <br /> <br />경찰은 기물파손 혐의를 적용해 처벌 조치를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60820142210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